이단 특집 - 다락방 : 4. 결론
이단 특집 - 다락방 : 4. 결론 -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
4. 결 론
다락방은 예수님께서 사탄을 멸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는 잘못된 베뢰아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양태론과 아폴리나리우스와 같은 주장을 하였고, 아폴리나리우스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다 결과적으로 그분의 인성을 부인하게 되었지만 다락방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잘못된 그리스도관을 가지고 구원파와 같은 논리 전개를 하여 번영의 신학이 되었으며, 성령의 내주를 성육신과 같은 것이라 함으로 지방교회의 신화사상과 같은 주장을 하게 되어 인간이 마치 하나님이나 되는 것처럼 천사 동원권 등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각종 권세도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다락방은 베뢰아 귀신론을 바탕으로 하여 구원파와 같은 논리전개를 하여 불건전한 번영의 신학으로 나아갔으며, 그 핵심은 지방교회와 같은 신화사상이기 때문에 비복음적이며 반성경적인 가르침이라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