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구원자 교리
가짜 하나님 재림주들이 자신을 재림주로 믿어지게 하기 위하여 주장하는 또 하나의 공통적인교리가 시대별 구원자론이다. 시대별 구원자라는 것은 시대마다 구원자가 달랐다는 것이다. 즉 노아시대에는 노아를 따라야 구원받고 모세시대에는 모세를 따라야 구원받으며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았듯이 지금의 시대에는 교주인 자기를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교리이다. 이러한 시대별 구원자 교리는 모든 가짜 하나님들이 다 같이 주장하는 교리이다. 교주 이만희 역시 이러한 시대별 구원자론을 주장하고 있다. 즉 여러 시대에 구원자가 있었듯이 지금은 이만희 자신이 이 시대의 구원자라는 것이다.
이 교리 역시 비 성경적인 엉터리 교리이다. 구원자는 시대별로 다르게 나타나지 않았다. 성경은 아담의 타락후 구원자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있다. 아담이 타락 후 창세기 3장 15절에 벌써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말하고 있고 구약의 모든 제사, 절기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 구약의 모든 믿음의 선조들도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모세도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11:24-25) 예수님 이전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예수님 이후에 다른 구원자도 있을 수가 없다. 많은 이단 교주들이 자기를 이 시대의 구원자라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데 다 사탄의 속임수임을 알야야 한다. 성경이 분명히 증거하기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라고 하엿다. 예수 외에 더 이상 다른 이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못 박아 말씀하셨다. 그런데 교주 이만희는 시대별 구원자론을 주장하여 자기가 이 시대의 구원자라고 신도들을 미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