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뿌리는 전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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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뿌리는 전도관

예수사랑 0 9061 0 0

 

 

신천지의 뿌리는, 1960년대 한국사회에 큰 혼란을 일으켰던 사이비종교인 박태선 전도관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면 아래 글의 내용처럼 이만희 교주가 "나  전도관 출신이야~" 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기때문입니다.
 
이만희 교주는 자기의 과거를 모르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각종 사악하고 간교한 거짓말로 미혹하여, 가정을 파괴하고 성도들의 영혼과 재물을 갈취하는 사이비입니다.
 
그의 과거와 거짓이 드러는 것을 두려워 하여, 유독 이 글에만 집중적으로 명예훼손이라며 신고를 해대고 있습니다. 
얼마나 두려웠으면....
 
신고를 할 때마다 다시 끌어올립니다.
 
신천지인 여러분~
여러분들이 태어나기전, 이만희 교주가 박태선 전도관에 들어갔던 1957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명백한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는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邪敎일 뿐입니다.
 
   

[프롤로그]

 

사이비 이만희 교주는, 
신천지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자신의 약력을 밝히고 있습니다.
 
"1957년, 고향땅 야외에서 성령으로부터 환상과 이적과 계시에 따라
전도관에 입교" 했다고...

 

 

과연 그럴까요?
이만희 교주는 1931년생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그가 26세 때인
1957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전도관에 들어가게 되었을까요?

그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이비 이단의 계보를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정득은 여인입니다.

 

 

 

 

자신을 대성모(大聖母)라 부르며, 자신이 죄없는 깨끗한 몸이기 때문에 "나와 영체합일이 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소위 <피가름 교리>를 몸소 실천한 여인으로서, 김성도→백남주→황국주→김백문으로 이어지는 한국사이비 계보상의 큰 획을 이어온 사악한 여인입니다.

2000년도에 문화관광부의 용역지시에 따라 국제종교문제연구소에서 작성한 <한국의 종교단체 실태조사연구>에 따르면 정득은 여인에 대한 충격적인 보고서 내용이 나오는데,

 

 

내용인즉, 소위 피가름교리(혈분)란 집단 혼음(混淫)에 다름아니며, 그 방법과 대상이 인간이라 할 수없을만큼 음란하고 추잡하여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그들은 삼각산 기도원에 처소를 마련해놓고 광란적인 집단혼음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중에 소시적 전도관 박태선교주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위 책 51p.에 나온 정득은 여인과 박태선과의 관계를 보면, 박태선 부부가 자신의 집을 정득은 여인에게 집회장소로 빌려주면서 관계를 맺기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는 피가름 (혼음)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정득은 여인은 남하하기前, 문선명 통일교 교주와 만나 평양에 제2예루살렘을 세우기로 합의했다고 하니 그 과정에서 통일교의 피가름교리가 전수되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관계를 도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튼 피가름 작업(?)에 점차 재미를 붙이게 된 박태선은, 나중에 자기 장모와 형수에게까지 피가름을 하게 되고, 심지어 자기 부인을 다른 남자와 피가름시키는 인간이하의 작태를 범하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결된 두 개의 문서를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광란의 집단혼음이 비밀리에 확산되면서, 장애삼이라고 하는 목회자 부인이 피가름교리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그 부인은 성관계 후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해 남편 백 모 목사에게 털어놓게 되고, 충격을 받은 백 목사는 박태선의 추잡한 혼음실상을 세상에 폭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위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전도관 박태선은 자기 장모와 형수와도 성관계를 갖고 온갖 추잡한 작태를 행하던 사이비교주였으며, 수도물을 생명수라고 사기쳐서 신도들의 수많은 재산을 갈취하던 者입니다.

 

 

또한 신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시온그룹이라는 기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는데, 난잡한 피가름시절 출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장남 박동명은 1975년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제벌2세 엽색행각의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에필로그] 

  

전도관 박태선 교주의 피가름 혼음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 1957년 3월이었습니다.

 

바로 그해 사이비 이만희 교주는 전도관에 입교했습니다.

 

그것도 자칭 "성령으로부터 환상과 이적과 계시에 따라..." 

  

신천지인 여러분~!! 


 아무려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자(이만희)를 그처럼 추잡한 간음집단으로 인도하셨을까요?  

 

그리고 사이비 이만희 교주는 1957년 전도관에 입교한 후, 1967년까지 무려 10년간이나 전도관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추잡한 전도관 교주 밑에서 무엇을 배웠을까요? 

 

 

이제 정리하겠습니다. 

사이비 이만희 교주가 전도관생활 10년에 배운 것이 무엇인지 유추해볼 수 있는 신천지 10년 경험자의 글을 덧붙이는 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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