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씨 성폭행에 횡령혐의도 내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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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씨 성폭행에 횡령혐의도 내사 중

선한농부 0 11538 0 0

이재록 씨 성폭행에 횡령혐의도 내사 중

강사료로 7년 동안 100억원 가져가··· 만민측 “대부분 구제 위해 내놓으셨다”

 

경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재록 씨(76)의 횡령 혐의도 조사 중이라고 JTBC가 2018년 5월 17일 보도했다. 이재록 씨의 횡령 혐의를 내사 중인 경찰은 신도들이 낸 헌금 가운데 매년 수십 억씩 강사비 명목으로 챙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교회에서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하지만 강사비 명목으로 2009년에서 2015년까지 가져간 돈이 파악된 것만 100억 원이 넘는다는 것이다. 강사비는 헌신 예배에서 설교하고 기도해주는 대가로 가져가는 것이다. 한 탈퇴 신도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할 때, 여신도 헌신 예배 때의 강사료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며 “많을 때는 25억원을 드렸을 정도였는데 일꾼 정도만 알지 일반 신도들은 알지 못하는 일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가져간 돈이 단순한 설교 사례비로 보기에는 금액이 너무 크다고 보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 이런 거액의 강사료에 대해 만민중앙교회의 한 관계자는 기자에게 “강사료를 받아 가신 적이 있지만 그러나 강사료의 대부분을 교회 사역과 구제를 위해 다시 내놓으셨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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