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앙이 있는 삶 들꽃지기 신앙/교회 0 10200 0 0 2021.06.20 10:14 일평생 교회를 다녔다. 어린 시절엔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갔고, 요즘에는 가족들과 함께 간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주일 예배는 지난 한 주를 마감하는 종착역인 동시에 새로운 한 주를 여는 출발역이다. 굳이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좋다.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허락된 권리라는 것을 안다. 다만 믿음과 신앙이 있는 삶을 권한다. 언제라도 흔들릴 수 있는 삶을 다잡아 주는 구심점이 되기 때문이다. - 신영균의《엔딩 크레딧》중에서 - 0 0 Author 0 0 Lv.2 들꽃지기 프렌드 1,820 (74.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