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게 하십니다 : 김양재의 창세기 큐티 노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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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하십니다 : 김양재의 창세기 큐티 노트 5

예수사랑 0 6975 0 0

김양재의 창세기 큐티 노트 5

출간일|2019.10.25
브랜드|두란노
책분야|큐티 · 믿음과성장
페이지|340p / 150*210(mm)
ISBN|9788953136182
원서명|

 

 


김양재의 큐티 노트 창세기 5
다 선히 해결하시는 하나님

“내 자식이 잘 안되면 살 수가 없습니까?”
“자식을 성공시키려고 달달 볶고 있습니까?”

자식, 배우자, 돈, 권력, 외모, 학벌은 별것 아닙니다
내가 붙잡고 내려놓지 못하는 우상을 제단에 올려놔야
진짜 웃을 수 있습니다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창세기 20장부터 23장까지의 말씀 묵상을 담은 이 책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너는 복이 될지라》, 《살피心》에 이은 5번째 창세기 큐티 노트다. 20장은 아브라함이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누이라 속임으로,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21장에서는 사라가 드디어 아들 이삭을 낳고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고, 23장에서 사라가 127세의 나이에 죽었으며 아브라함이 그녀를 위하여 장사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러 가는 사건을 비롯해서,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연히 아브라함이지만, 저자는 사라의 인생도 깊이 묵상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녀가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라”(17:16)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그녀는 결코 복된 인생을 산 것 같지는 않다. 90세가 되도록 아이를 못 낳았고, 남편이 두 번이나 자신을 누이라 속여서 위기에 빠졌으며, 아브라함이 자신과 의논도 없이 아들을 번제로 바치려고 데려갔다. 그럼에도 사라는 참 순종을 잘 한 것 같다. 그렇게 두 번이나 남편에게 배신을 당하면서도 남편에게 대들거나 따졌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 수 틀어지면 남편에게 이혼장을 들이미는 이 시대의 아내, 자식 좋은 대학 보내려고 별짓 다하는 이 시대의 엄마들과는 너무나 비교가 된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 그럼으로 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라고 고백했다.

 

실수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도 치욕적인 실수를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반복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실수를 치명적이지 않게 보호해 주셨고, 결국 영적 상속자인 이삭을 낳기까지 모든 문제를 선히 해결하셨다. 우리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말씀의 칼로 베고 성령의 불로 태울 때 내 욕심이 잘라진다. 그럴 때 평강이 물밀듯이 오고 바라크의 복을 받을 수 있다. 자식, 배우자, 돈, 권력, 외모, 학벌은 별 것 아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이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아브라함과 사라처럼 오래 참고 말씀에 묵묵히 순종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내 인생에 걸어오고 걸어가는 모든 일이 나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기 위해 오는 사건임을 깨닫게 해준다. 불신앙으로 쓴웃음 짓고 치졸한 나에게 영적 상속자인 '이삭'을 주셔서 결국 진정한 웃음을 웃게 하신다. 그리고 모든 고난에 순종함으로 영적 상속자를 주렁주렁 맺는 삶으로 이끈다.

 

본문의 주인공은 아브라함이지만 사라의 인생도 깊이 묵상하고 있다. 세상적인 관점으로 보면 사라는 박복한 여인이라고 할 수 있다. 90세가 되도록 아이를 못 낳았고, 남편이 두 번이나 자신을 누이라 속여서 위기에 빠졌으며, 아브라함이 자신과 의논도 없이 아들을 번제로 바치려고 데려갔다. 하지만 사라는 말씀에 묵묵히 순종함으로 결국 참 웃음을 웃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말씀대로 돌보시고 행하시는 '나를 웃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지은이 김양재


‘목욕탕 교회, 때밀이 목사’는 바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를 일컫는 별칭이다. 우리들교회에 가면, 김양재 목사를 만나면 사람들은 위선과 체면, 인격이란 가면을 벗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가출 직전, 부도 직전, 이혼 직전, 자살 직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고백하고, 서로 때를 밀어 주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치유의 단계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교회는 이처럼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말씀으로 살아나고, 회복된 간증이 넘쳐나면서 현재 1만 2천여 명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다.

김양재 목사는 4대째 모태신앙인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으며, 현재 큐티엠(QTM, Quiet Time Movement) 대표이자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이상 QTM), 《복 있는 사람은》, 《상처가 별이 되어》,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 《돌탕집탕》(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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