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도 쉴 곳이 필요해요
내 마음도 쉴 곳이 필요해요
크리스천 정신과의사의 마음챙김
"주님, 오늘도 제 마음이 아픕니다!"
우울하고 불안하며 예민한 내 마음을 위한 응급처방
영성 깊은 상담과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마음치료법
베스트셀러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유은정 원장(서초좋은의원)의 최신간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지금 마음이 죽을 만큼 힘들다면
내 모든 걸 아시는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할 때다!
처음 내원한 크리스천에게 꼭 하는 말이 있다.
"당신은 우울증을 치료하러 온 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러 온 겁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지만,
회복된 후에는 이 말이 그들의 고백이 되는 걸 본다.
"제게 주신 이 결핍, 아픔, 괴로움, 외로움, 공허함이
결국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도구이자 과정이었네요.
이 길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크리스천 정신과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지금 우울한가? 혹시 자신의 예민함 때문에 힘든가?
누군가가 한 말에 상처받았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렸는가?
바로 지금이 나를 지으시고 내 모든 걸 아시는 그분과
관계를 회복할 적기임을 깨닫고 마음이 쉴 곳을 찾길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