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 요 1:42
예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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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20:10
요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시몬은 처음 예수님의 부르심을 입었을 때 문제투성이였습니다.
건방지고 고집스러우며, 성미가 급하고 자기중심적이었으며 가끔 불경스러운 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괜찮은 사람들 다 놔두시고 왜 하필 그런 망나니를 택하셨을까요?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겉을 보지만 하나님은 사람 안에 숨은 잠재력을 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들 안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가능성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당신에게는 누구에게도 없는 은사와 재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할 수 없는 일에서 눈을 떼고,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여러분이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디로 데려가 줄 수 있느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