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기록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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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록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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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은 측량하는 막대기로서 다른 것들을 비교하고 대비하는 표준을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책들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각각의 책을 진리를 담은 전체 성경의 일부로 만들었는데 바로 이런 책들이 사람의 행위나 믿음과 실행의 기준을 판단할 수 있는 ‘권위 있는 표준 잣대’인 정경으로 사용되었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구약성경의 39권과 신약성경의 27권만을 정경으로 인정했으며 천주교회의 외경을 정경에 포함시킨 적이 없었다. 또한 정경의 본문 형태는 항상 다수 본문의 근간이 된 전통 히브리어 마소라 사본과 그리스어 비잔틴 사본에서 나왔다.

 

정경은 사람이 정할 수없고 하나님이 정하신다. 성경의 영감은 정경을 요구하며 어떤 책이 정경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책에 영감을 부여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은 공회 등의 기구를 통해 정경을 인정할 뿐이지 정경을 정하지 못한다. 구약성경은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 그 사본들을 간수했으며 정경 작업은 서기관 에스라 시대와 말라기가 기록된 시대에 끝이 났다. 신약성경의 경우 주후 397년에 열린 카르타고 공회에서 일반적 동의에 이르게 되었고 교회들이 최종적으로 수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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