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예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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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05:01
주님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우리는 술취하지 말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오순절 날, 백이십 문도의 성령강림 충만함으로 그들이 각 나라의 언어로 방언 했을 때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행2:13)고 조롱했지만 베드로는 성령 충만한 가운데 말씀을 선포하기를 백이십 문도가 술 취한 것이 아니라 요엘 선지자의 예언(욜2:28-32)이 성취되었음을 강조하면서, 주님께서 이들에게 약속한 성령을 부어주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육체”(행2:17)가 다 성령을 받을 것이라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 성취의 일환으로 백이십 문도들이 성령 세례 및 성령 충만함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은 세상의 전쟁과 환란의 목적은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기에 사도 베드로는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행2:2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21)고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부르시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