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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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05:03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로, “이 헛된 일”(행14:15), 즉 신들을 인간으로 형상화하여 섬기는 이방 종교를 버리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걸어 본적이 없는 앉은뱅이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쳤을 때, 무리들이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라고 외치면서 바나바를 “쓰스”라고 부르고 바울은 대변하는 신인 “허메”라고 불렀습니다.
그 무리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우상화 했던 것입니다. 이 헛된 일을 버리게 하기 위해 바나바와 바울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행14:15).
두 사도는 루스드라 사람들에게 죽은 신들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에 합당한 일치된 삶을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