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예수께서 ②
예수님이 내 안에서 실제적인 시간의 주인이시라면 물질의 주인이시라면 내가 어디에서 시간을
사용하는지 내가 무엇에 물질을 사용하는지의 여부를 통해서 분명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역과 섬김과 봉사를 할때에도 내 안에서 예수님이 실제적인 주인이 되셔서 하시는가?
아니면 내가(자아) 주인이 되어 나의 의와 나의 열심으로 사역을 하고 섬김과 봉사를 하는가?
이 영적 점검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매 순간마다 해야 할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 자아가 믿음으로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사시는' 이 원리를 통해서 그리스도인은
어떤 유익을 누릴 수 있을까?
그 유익과 은혜는 참으로 많습니다.
먼저는 "내 자아가 믿음으로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사시면" 세상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반응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아서 살지 않습니다.(요일2:15~16)
유익과 은혜는 '내 안에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사시면' 진정 예수님의 마음을 품기에 예수님의
관점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무엇을 먹을까? 어떤 집에서 살까?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라는 세상의 가치를 좇아서 살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가치에 집중할
수 밖에 없기에 진정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마6:33)
'내 안에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사시므로' 누리는 세번째 유익과 은혜는 심령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삶 즉 의와 평강과 희락이 누리며 살기에 타락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감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마5: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