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예수께서 ④
또한 "내 안에 예수님이 실제적인 주인으로 왕으로 사십니까? 아니면 내가(자아) 주인으로
왕으로 살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통해서 매 순간 나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철저한 회개의 삶의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내 안에 예수님이 실제적인 왕으로 나를 통치하기에 심령 천국을 누립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4:17)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나 천국이(심령) 그들의 것이라"(마5:3)
그리고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날마다 마음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실제적으로 거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매일 먹지 않는데 어떻게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겠습니까?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6:56)
그런데 생명의 말씀을 막아 결실하게 못하는 적이 분명히 있기에 매일 예수의 이름으로 몰아내고
생명의 말씀을 마음으로 먹어야 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막4:19)
또한 혼으로 이성과 지성으로만 기도하기 보다는 항상 성령안에서 영으로 기도해야 예수안에 실제적으로 거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누릴 수 있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내 안에 자아가 믿음으로 죽고 예수님이 실제적인 주인으로 왕으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예수안에 거하고 머물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바울 서신에서 바울사도는 예수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예수 안에서 편지하고... 예수안에서 권면하고... 예수안에서
기도하며 라는 표현을 자주하였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자아가 믿음으로 죽고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사는것'= '그리스도인,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된 자' = '예수 안에 거하고 머물러 있는것' = '참된 믿음' = '심령 천국을 누리는자' =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 = '순결한 신부'로 표현을 하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참된 믿음의 기초 원리를 깨닫고 실제적으로 누리는 것은 너무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고 붙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