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질까 아니면 더 나빠질까?
디모데후서 3장 1절 ~ 5절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디모데후서 3:14
항상 연도가 바뀌면 전문가들은 경제, 정치, 기후 및 기타 여러 분야에 대해 예측합니다.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평화로울 것인가? 빈곤인가 풍요인가? 진보인가 침체인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새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아지기를 소원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왔던 한 초청강사는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인지 나빠질 것인지를 묻는다면 “아마 둘 다”가 정답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사도가 디모데에게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 3:1,13-14)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르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이 우리를 교육하고 바르게 하며 격려합니다(16-17절).
제이 비 필립스는 성경이 하나님 사역의 모든 분야에 우리를 온전히 준비시켜주는 “포괄적인 도구”라고 기술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영적으로 어두워질수록, 그리스도의 빛은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해 더욱 밝게 빛납니다.
예수님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토록 우리의 기쁨이요 소망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고난 때문에 우리 눈이 주님에게서 벗어날 수도 있지만, 말씀을 통해 우리가 계속 주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며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게 하소서.
우리 주위에 있는 악의 힘은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의 힘과 상대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