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7)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복된 날을 구별하여 예배드릴수있는 환경과 시간과 마음을 허락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한 주동안 삶을 살아가며 미워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교만한 마음을 갖기도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 욕심부리는 말, 거짓된 말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또 깨닫지 못한 죄, 습관적인 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 있는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시간 회개하오니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라와 온세계가 불안 속에 있습니다. 전쟁과 죽음이 있고, 다툼과 분노가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문화 속에 혼란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영원히 변하지않는 진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나라를 위해 온세계를 위해 무릎꿇고 기도하며 깨어있기 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 원합니다. 말씀과 찬양을 통해 전세계가 은혜의 단비를 경험하고 회복과 치료,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말씀앞에 순종과 헌신으로 결단하기 원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끊임없이 있기 원합니다.
방황하고 지친 영혼들을 구원하는 방주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주의 사자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전해져야하는 말씀들이 온전히 전해지게하시고, 듣는 사람들의 귀와 마음이 열려 온전히 들어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받으시는 참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