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생 - 오늘의 본문 : 출애굽기 5장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바로에게 간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 예배드리기 위해 광야로 떠날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바로는 하나님이 누구냐고 무시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 : 출애굽기 5장 1~2절
1 그 뒤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하셨습니다.”
2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 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한 구절 묵상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모세와 아론은 애굽 왕 바로에게 찾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가게 하실 일에 대하여 선포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하나님이 누구이기에 그런 명령을 하냐며 모세와 아론의 말을 묵살 시킵니다. 더 나아가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바로는 어리석은 인생으로 고통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묵상노트 - 아래 질문을 활용하여 묵상해 보세요.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혹은 감동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할 수 있을까요?
심정이 통하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 인생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