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생 - 오늘의 본문: 출애굽기 1장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강성해짐을 보고 두려워하여, 어린 남자 아이를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십브라와 부아는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아이들을 살리게 됩니다.
오늘의 한 구절 : 출애굽기 1장 15-17절
15 한편 이집트 왕은 십브라와 부아라고 하는 히브리 산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16 “너희는 히브리 여인이 아이 낳는 것을 도와줄 때에, 잘 살펴서, 낳은 아기가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어라.”
17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않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 두었다.
한 구절 묵상
이스라엘이 번성하고 강성해지자 애굽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 합니다. 더 많은 노역을 시키며, 그들을 핍박하며 결국에는 태어난 아이를 죽이라고까지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히브리 산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애굽 왕의 계략을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 삶의 모습도 세상의 계략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묵상노트 - 아래 질문을 활용하여 묵상해 보세요.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혹은 감동은 무엇인가요?
2)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중 어느 마음이 큰가요?
심정이 통하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 가운데 세상의 계략을 두려워하며 떠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인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해를 시작하는 오늘과 이후의 모든 삶 가운데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