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하나님의 능력으로 - 오늘의 본문 : 출애굽기 10장
하나님이 애굽에 내리신 재앙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재앙인 흑암의 재앙으로 애굽의 가장 강한 신을 무력화 시킵니다.
오늘의 한 구절 : 출애굽기 10장 21-22절
2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늘로 팔을 내밀어라. 그러면 손으로 더듬어야 다닐 만큼 짙은 어둠이 이집트 땅을 덮을 것이다.”
22 모세가 하늘에다 그의 팔을 내미니, 이집트 온 땅에 사흘 동안 짙은 어둠이 내렸다.
한 구절 묵상
애굽 사람들이 섬긴 최고의 신은 태양신 ‘라’였습니다. 하나님은 말을 듣지 않는 애굽 왕 앞에 아홉 번째 재앙으로 어둠의 재앙을 내리심으로 그들이 섬기는 태양신을 무력화 시키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 하나님의 능력을 묵상해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모세의 손에 임했던 것처럼,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노트
1)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신 교훈 혹은 감동은 무엇인가요?
2) 세상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전해야 합니다. 모세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것같이 내 삶속 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심정이 통하는 기도
하나님은 언제나 모든 것 위에 계심을 고백합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하고, 저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